어쩌다 작년 봄에 갔던 식당을 찾아 후기를 찌게 된건지.. 이게 다 코로나 때문이다.. 외출하게 해주세요 (친구없음 지독한 I형 인간 여기는 바로바로,, 송리단길 온량 ! 5월이라 약간 더웠던 날로 기억이 된다 내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언니를 만났다 언니가 정말 맛있게 먹은 음식점이 송리단길에 2호점을 냈다고 해서 가자고 강력추천!하여 가게된 곳! 막 음식점 많은 그런 골목이랑은 살짝 거리가 있었던 것 같다 난 그게 오히려 더 좋았다! 쪼오끔 걷다가 이렇게 예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따라라라따~~~ (90년대생 특징 문열때 꼭 이거 해줘야함 정말,, 이렇게 분위기 작살나는 인테리어의 식당이.. 나옵니다.. 너무 예뻐서 정말 깜!짝! 놀람.. 좀 이른 저녁에 가서 손님이 우리뿐이었다 (나중엔 바글바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