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무기력함을 극복하고자 오늘은 포스팅을.,,,, 흠.. 티스토리 포스팅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점점.. 노잼..^-^ 압구정 호족반은 세상에 대단한 핫플이었다. 일단 압구정 자체가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음.. 골목골목마다 사람이 정말 많고 차도 많고 내입에선 욕이 끊이질 않고^^ 누가 압구정에서 보자했어!!! 이말 젤 많이함. 어찌됐든.. 난 백수고 친구들은 직장인이라, 퇴근하고 올만한 장소 + 집가기 괜찮은 장소를 찾다 보니 압구정이 된 것 같고.. 난 백수답게 제일 일찍 도착해서 호족반에 갔는데 아니 세상에 이게 뭐야 가게 앞이 무슨 토요일 아침 클럽 앞이야 일단 웨이팅을 달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야,, 내앞에 대기 23팀인데..?" 하니까 아주 적잖이 당황^^ 한 10분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