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샀다. 원래 쓰던 의자는.. 정말 너무나 오래되고.. 오래된.. 초등학생때부터 써온.. 그런 .. 컴퓨터 의자여서..(왈칵) 아주 오랫동안 책상과 의자를 모조리 버리고 싶었는데.. 취업하면 버려야지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퇴사까지 해버렸다^-^.. (? 다시 취준을 하려니 책상이 없으면 안 될 것 같고.. 우리집은 내년에 이사를 가고.. 이사가는 집 인테리어에 맞추려면 그때 어차피 새로 사야하는데,, 지금 돈 들여봤자 의미 없자나? 다들 뭔말인지 아시죠. (숙연 그래서 결국 의자만 사게 되었다. 난 .. 정말 자세가 좋지 않은데.. 자꾸 기분탓인지 그 전 의자에 앉으면 왼쪽이 살짝 기우는 느낌이어서 그래 의자를 바꿀래.. 바꿔야겠어.. 하고 오늘의 집 어플을 샅샅히 뒤져(는 구라입니다 최저가로 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