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자 샀다. 역시,, 돈쓰는거 제일 짜릿해 재밌어,, 기존에 입던 컴포트랩 브라렛은 교체시기가 지났음에도,, 귀찮아서 구매를 미루다가 코로나때문에 답답해진 마음을 열심히 인터넷 쇼핑으로 해소하던 와중,, 급 구매하게된 세컨스킨 부라자. 와이어 있는 브라자는 온몸으로 거부하게된,, 나,, 심적으로도 거부감이 든다고요. 아시겠어요? (갑자기 화냄;; 편한거 최고. (개단호 다시는 와이어 브라인생으로 돌아갈 마음 없음. 그래서 사게 된 요 아이..~ ^^ㅎ 맨 앞에 분홍색이 모달 V핏 캐미 브라, 뒤에 세 개가 베이직 캐미 브라다. 베이직 캐미브라는 3종 묶어서 파는걸로 구매했다! 색깔이 너무 예뻐가지구ㅠ 택배봉투 뜯자마자 기분 까무러치게 좋은거예요;; 스킨색도 무슨 상세에 사진이 넘 노란색?? 칙칙한 스킨..